맞아 나도 맞으면 무조건 빠지는 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니..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비만 치료제,
요즘 관심이 많다 보니 “10kg 넘게 빠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런 얘기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맞았는데도 계속 배고프다더라”
“생각보다 살이 잘 안 빠진다던데?”
이런 경우를 두고 “약을 이겨버렸다”
‘이긴자로’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위고비나 마운자로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Google Gemini 제작
1️⃣ 생각보다 흔한 비만치료제 ‘비반응자’
국제 임상 연구(STEP 1, SURMOUNT-1)에 따르면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치료제는
평균적으로 체중의 약 15% 이상 감량 효과가 보고됐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결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가 제한적인 ‘비반응자’도 확인됩니다.
• 비반응자 비율 → 약 10~15%
• 비반응자 기준 → 체중 5% 미만 감량
2️⃣ 왜 효과 차이가 생길까요?
약 효과는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 포만감·식욕 조절 방식 차이
📈 호르몬 (특히 폐경 전후)
⚡ 대사 특성 및 생활습관
결국 같은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누구는 식욕이 확 줄고, 누구는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이런 경우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치료 방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3~4개월 사용 후에도 체중 변화가 크지 않은 경우
☑️ 식욕 변화나 포만감 변화가 거의 없는 경우
☑️ 용량이 충분히 증량되지 않은 경우
☑️ 당뇨 등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
이럴 때는 단순히 “약이 안 맞는다”기보다
치료 접근을 다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중요한 건 “맞는 치료 찾기”
GLP-1 계열 치료제는 강력한 옵션이지만
모든 비만에 동일하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 식욕 문제보다 호르몬·대사 요인이 큰 경우
→ 약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 다른 계열의 비만치료 고려
→ 생활습관 개선
→ 대사질환 관리 등을
함께 보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약의 효과 여부보다
내 몸에 맞는 치료를 찾는 것입니다.
같은 비만치료제에도 반응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지금은 치료 방향을 다시 설계할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등 국제 공동연구팀,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에서 주 1회 세마글루타이드 효과 연구(STEP 1)
• 노보 노디스크·국제 연구진, 비만 치료를 위한 주 1회 티르제파타이드 효과 연구(SURMOUNT-1)
•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임상 연구 종합 결과
• 미국 식품의약국, 세마글루타이드 및 티르제파타이드 허가 및 임상 데이터 자료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복용 여부와 용량 조절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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