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마닭볶음탕 맛있게 만드셨네요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요새들어.. 가만보니.. 새학기들어.. 고3올라가서 학기초라고 버거울까싶은 아이는 아무 소리없는데..
밖에서 그래도 잘먹고다니는 랑군이 자꾸 몸보신~~
몸보신~~~ 막 그러는거있죠;;; 이 아저씨가말야..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
여느날처럼.. 계단오르기운동도 하면서 만보를 걷다가.. 마트를 가니.. 닭볶음탕용이 보였어요!!! 두팩에 9,900원ㅋㅋ
헤헷.. 그래도 고기를 덜좋아하는 저라^^;;;
소, 돼지보다는 익숙한 닭이 쪼아용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그런지 랑군도 애들도 은근 따라가구요^^;;ㅋ
함께 넣을 감자를 사려고보니.. 헐.. 울동네만 그런건지 감자도 넘비싸더라구요;; 힝
그래서 고민하다가.. 감자옆에 있던 마!를 구입했어요. 길고 예쁘장한 녀석으로.. 반은 닭볶음탕에 넣고 남은 반은 구워먹으려구요^^
굴이.. 바다에서 나는 우유!! 라는 별명처럼
산에서 나는 장어! 라는 별명이 있는 마!!
별명만으로도 얼마나 영양이 가득인지 눈치가ㅎㅎ
마 하면.. 왠쥐 과일처럼 갈아마셔야만 할꺼같지요? 아니에요~~~ㅎㅎㅎ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 마트에 가면.. 튀김옷입힌 마튀김 많이 시식하잖아요~~ 그쵸?ㅋㅋㅋ 저는!!! 넘넘 좋아해서리
무조건! 기다렸다가 받아먹어요 헤헷
갈아먹음 젤 좋겠지만.. 특유의 끈적임땜시 딸아이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우회해서 먹이네요. 또 익히면 소화흡수를 돕는다고해서요.
마가.. 그 끈적이는 점액질성분인 뮤신덕에 위와 장에 좋고.. 랑군이 신경써야할 고혈압에도 좋고 혈당도 낮춰주고 아르기닌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에 좋대요. 면역력이 많이 낮아서 항상 감기조심하는 저라서 더 챙기네요.
또.. 이번에 알았는데.. 사포닌, 비타민C, B군, 칼륨, 철분, 단백질, 인등의 무기질이 함량이 높아 만성피로에 도움을 준다네요!! 슈퍼푸드더군요ㅎㅎ
이렇게.. 칼로리도 엄청 낮고 혈당에도 좋기에 당뇨환자에게 참 좋고 소화에도 좋고.. 좋은게 참많은 친구랍니다ㅎㅎ
닭고기는.. 말모말모죠?!
고단백저지방의 대표음식ㅎㅎ 최고죠❤
저는 순두부나 된장찌개에도 마 넣어요ㅋ
시작전 대충 빼둔 준비물요.
왼쪽그릇에 마 썰어놨고.. 냉장실에 양파와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넣어줬어요. 그리고.. 편스토랑보다가 류수영이 쌈장넣는거보고 따라해봤었는데 정말 쉽게 맛이 좋아져버리더라구요ㅎㅎ 그때부턴 무조건 쌈장 한스푼!! 넣어요ㅋㅋㅋ
편식이 심했던 저.. 비릿한거 잘 못먹는 저....
비계란 비계는 다 떼고 껍질이란 껍질은 다 제거하고서야 쳐다보는 저다보니ㅜ 그냥 습관처럼 맨날 글케 손질을 다 해서 요리를 하니.. 진짜 고기만 딱 먹게끔 하거든요.
제가.. 울식구들 버릇을 잘못들였어요......;;;
근데 닭은 물손질하는게 덜좋다고.. 그냥 바로 데치는게 올바르다고 하던데.. 백숙은 그렇게 데친후 손질하는데.. 닭볶음탕이나 찜닭할땐 전 아직 이방법으로 쫌이라도 남아있는 내장이나 핏덩어리 다 제거하고하네요..
그대신.. 손질후 구워서 맛을 올려요ㅎㅎ
맛좋아보이게 잘 구운 후.. 양념장 넣어서 또 볶볶~
물넣고 끓여주다가..
아까!!! 썰어둔 마를 예쁘게 둘러서 놔줬어요!
곁에 두르면 저는 그나마 덜 깨지더라구요ㅎㅎ
(감자나 당근, 고구마 넣을때도요)
마지막에 청양고추 다진후 얼려둔거 세개빼서 넣었더니만 급 살짝매운맛으로 변ㅋㅋㅋ
전.. 고기는 한개먹고.. 새송이버섯이랑 마랑 양파만 계속 집어먹다가 둘째한테 한소리들었네요ㅋㅋㅋ
반찬없이 요래먹는거 넘좋아요ㅎㅎ
저는 손이 많이 느려서리 닭손질에 시간을 많이 들였는데 데친후 손질후 요리하면 더더 금방하실꺼에요..
혹 식단관리하시는분들 참고하셔도 좋을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