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니 옷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 해야 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작년에 입던 옷들도 꽉끼니깐
불편해지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2주 정도 바싹 다이어트 도전 해봤습니다.
평소에 걷기를 좋아해서 유산소로는 자전거나 걷기 등 열심히 매일 해주었습니다.
태보처럼 신나는 댄스 비디오도 틈틈히 해주었구요.
무엇보다 좋아하던 맥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저녁 6시 이후로는 음식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앞자리 수가 바뀌니 기분이 좋고 뿌듯하더라구요.
꽉 쪼이던 옷들도 좀 나아진거 같구요. 체지방량이 높은편이라서
좀 더 열심히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다이어트 힘들지만 유지하는것도 정말 더 힘든것 같아요.
봄 여름 아마도 계속 다이어트 해야 할 것 같은데
건강하게 살빼서 유지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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