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뇨라서 혈당만 신경 썼는데 콜레스테롤도 같이 봐야 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ㅠㅠ
당뇨병이라고 하면 대부분 혈당 관리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혈당뿐 아니라 혈관 건강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해 혈액이 끈적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혈관이 점차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전 단계라면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혈당과 혈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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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당뇨 관리의 핵심은 ‘혈관 건강’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 환자는
진단 시점부터 매년 혈청 지질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검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콜레스테롤
✅ HDL 콜레스테롤
✅ LDL 콜레스테롤
✅ 중성지방
이 중 특히 중요한 것이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입니다.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 벽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진행될 위험이 커집니다.
② 📊 당뇨 환자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
LDL 콜레스테롤 목표는 당뇨 상태와
심혈관 위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혈당 관리만큼 콜레스테롤 관리도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당뇨 기간 10년 미만 + 위험 인자 없음
→ 100mg/dL 미만
• 당뇨 10년 이상 또는 고혈압·흡연 등 위험 인자 동반
→ 70mg/dL 미만
• 이미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 55mg/dL 미만
③ 🍚 탄수화물 과식은 ‘중성지방’ 높인다
중성지방도 중요한 혈관 건강 지표입니다.
중성지방은 에너지원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높아지면 심혈관질환과 지방간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습관이 영향을 줍니다.
🚫 밥·면·빵 등 탄수화물 과식
🚫 단 음식 섭취
🚫 잦은 음주
🚫 운동 부족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이상이면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하며,
500mg/dL 이상일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④ 🥗 탄수화물, 끊는 게 아니라 ‘조절’
당뇨 관리라고 해서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탄수화물은 뇌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섭취 열량의 약 40~50% 정도는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식사 후에는 가볍게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식후 10~20분 걷기
🧹 가벼운 집안일
🪜 계단 이용
이런 활동만으로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 관리의 핵심은 단순히 혈당 수치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혈관 건강 지표를
함께 관리해야 심장과 뇌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에 더해 식습관 조절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혈액 검사까지 챙기는 것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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