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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다이어트

갑상선 저하증있는사람도 맞아도 되나요?

살빼기가 갈수록 어려워져요.

피곤함을 부쩍 잘느껴서 병원가서 진료받아보니 갑상선 저하증하고 가까운 수치라

살도 잘찌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한거라고 하더라고요.

 

나름 운동,식단을 하긴하는데 예전처럼 운동도 못하겠고 잘 빠지지도 않아요.

식단,운동 병행한다는 조건으로 강도는 중간정도로

갑상선안좋은사람도 위고비맞아도 되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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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프로필 이미지
    다이어트 주치의
    의사
    답변수 210채택률 12%건강 식단·레시피, 혈당·혈압 관리 전문
    갑상선 수치 때문에 체중이 잘 안 빠지고 피로감까지 있으셔서 더 답답하실 것 같아요. 혹시 현재 갑상선 약은 복용 중이신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고비는 일반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 자체만으로 금기인 약은 아닙니다. 다만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보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체중 반응도 떨어지고 피로감도 지속될 수 있어서, 우선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안정적으로 맞추는 게 더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는 특정 갑상선 종양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사용을 피해야 해서, 이 부분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위고비를 바로 쓰는 것보다, 갑상선 수치 정상화 + 무리하지 않는 식단/운동 유지
    를 먼저 목표로 하고, 이후 필요 시 약물 치료를 같이 고려하는 흐름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
  • 바비걸
    피곤함이 잦아지는 경우가 있대요
  •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관리하면 어느 정도 빠졌는데
    요즘은 운동도 예전만큼 안 되고 몸도 쉽게 지치니까
    은근 속상하고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특히 갑상선 저하증에 가까운 수치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내가 게을러진 건가?” 싶었던 마음도 조금 복잡해지거든요.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기초대사량 자체가 낮아지면서 살이 잘 붙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운동 강도를 올리기 어려운 것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변화예요.
    
    그래도 식단이랑 운동을 놓지 않고 계속 병행하고 계신 건 정말 중요합니다.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을 때는
    오히려 무리해서 몰아붙이는 것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게 훨씬 어렵고 가치 있는 일이거든요.
    
    위고비 같은 비만 치료 주사도
    이런 이유로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못 맞는 건 아니고
    실제로 체중 관리 도움 받는 분들도 계세요.
    
    다만 갑상선 쪽은 상태에 따라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현재 수치나 치료 여부는 꼭 같이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갑상선 수질암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처방 전에 상담은 꼭 받아보셔야 해요.
    
    너무 조급하게 빼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지금처럼 몸 상태 맞춰가면서
    천천히 체력 회복이랑 체중 관리를 같이 가져가시는 게 더 잘 맞으실 가능성이 커 보여요~
  • 2민트홀릭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피로감, 체중 증가, 운동 지속력 저하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운동 강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 있고요.
    
    위고비 같은 GLP-1 계열 약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가능하다/불가능하다”처럼 단순하게 나뉘는 영역은 아닙니다.
    
    특히 중요한 건 이 부분입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 자체가 금기사항은 아닌 경우도 많지만
    * 개인의 호르몬 상태, 기저질환, 약 복용 여부에 따라 달라짐
    * 일부 갑상선 종양 병력(특정 유형)은 제한 사항이 될 수 있음
    
    그래서 실제로는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수치 + 체중 상태 + 약물 필요성을 같이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약만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생활 패턴을 같이 조정해야 효과가 유지되는 구조라
    식단 + 운동 + 수면 + 약물 관리가 같이 가는 경우가 많고요.
    
    지금처럼 피로감이 있는 상태라면
    운동 강도는 “무리해서 늘리는 방향”보다는
    유지 가능한 선에서 꾸준히 가져가는 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 동그라미1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으면 대사 속도가 느려져서 약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와 진료를 병행하면서 약물 사용 여부를 조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내분비내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가장 안전하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