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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과 양은 당뇨병 위험과도 관련 있어

수면의 질과 양은 당뇨병 위험과도 관련 있어

2005년 국제 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45~65세 스웨덴 남성 2663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장기 추적관찰을 시행한 결과, 잠을 제대로 잘 못 자게 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 워윅대학(Warwick University) 연구팀이 10여편의 수면과 당뇨병 관련 연구 결과들을 메타분석한 논문에서도 수면의 질과 양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예측하게 하는 중요한 인자 중의 하나라고 결론내렸다.

최근 들어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들도 많이 쏟아지고 있는데, 지난 2012년에는 같은 아시아인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면부족과 당뇨병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게재됐다. 일본 홋카이도 대학 연구팀은 당뇨병 가족력이 없는 35~55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미만인 사람은 수면 시간이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5배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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