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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물에 몸 담그기만 해도, 혈당ㆍ혈압 개선된다고?!

당뇨병 개선 효과 내는 ‘온수 목욕’

섭씨 40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목욕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4명을 섭씨 40도의 온수 욕조에 한 시간 동안 담그는 치료를 2주간 8~10회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물이 쇄골까지 오도록 욕조에 몸을 담갔고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온수 목욕을 하는 동안 체온이 섭씨 38.5도에서 39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15분마다 심부 체온, 심박수, 혈압을 측정했습니다. 2주 뒤, 온수 목욕을 한 참여자들의 인슐린 감수성 및 혈관 내피 기능이 향상돼 혈당 및 혈압이 개선됐습니다.

 

온수 목욕의 긍정적인 효과를 증명한 연구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일본 코노 다이 병원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297명을 대상으로 목욕 습관과 건강 상태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1주일에 4회 이상 온수 목욕을 한 사람은 1회 미만 목욕한 사람보다 당화혈색소 및 체질량지수(BMI)가 낮았습니다.

 
 

혈류 개선해 혈관 튼튼하게 만드는 원리

온수 목욕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혈관이 확장되며 혈류가 증가하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집니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돼 심혈관계가 튼튼해져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이 근육의 혈류 또한 증가시키는데요. 그로 인해 근육이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더 잘 활용하게 되면 혈당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휴식과 이완을 유도해 몸의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신경계가 안정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혈당 및 혈압이 더 안정적이게 됩니다.

 

목욕 대신 샤워도 가능할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신성재 교수는 “샤워보다는 온천이나 사우나 등이 온수 목욕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말했습니다. 

 

주의해야 할 환자도

다만, 당뇨발 환자를 비롯해 피부나 족부에 병변이 있거나 신경병증이 있는 환자는 온수 목욕을 자제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이나 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 후 온수 목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당과 혈압에 온수목욕, 온천, 사우나 사용이 도움이 되네요

심혈관계가 더 튼튼해져서 건강관리에 된다니 좋네요

주의할 환자분들도 있으니 무리하지 않고 활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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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팔망미인
    혈류 개선해 혈관 튼튼하게 만드는 원리
    군요
  • 로블ㅎ
    온수 목욕이 혈당과 혈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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