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거의 못잤어요. 어제는 게으른 하루를 보냈네요. 낮에 거의 안 움직이고 많이 먹고 밤에 잠도 못 자고~🤣
새벽에 잠깐 눈 좀 붙였다가 5시 알남에 깼답니다. 근데 멍해서 금방 움직이지진 않네요.
우선 스트레칭으로 몸을 좀 풀었어요.
아직 새벽인데 불 키고 이불개니까 라떼가 저렇게 쳐다보네요. 라떼가 누나한테 화내는 거 맞죠?ㅎㅎ
물하고 약 먹고 얼른 준비해서 나왔더니 6시에요.
날은 밝았는데 흐린 건지 좀 우중충한 느낌이고 대학로는 조용했네요. 오늘은 성북천 안가고 그냥 대학로 걸으려고요.
현대 엘리베이터 건물까지 왔어요. 여기 공원이 2개나 있어서 공원산책 포인트를 2개 받을 수 있거든요. 거의 매일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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