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의 뇌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평균 2.3세 더 많았으며, 당뇨 전단계 환자도 약 0.5세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당 수치가 안 좋을수록 뇌의 노화 속도는 더 빠르게 진행됐으며, 그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졌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연구진은 높은 신체 활동 수준, 금연,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이 당뇨병이 뇌에 미치는 악영향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한 당뇨병 환자의 뇌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평균 0.8세만 더 많았던 반면,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유지한 환자는 2.5세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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