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혈당 조절 목표
첫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미세혈관합병증 및 대혈관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하며 혈당 조절의 평가는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식전, 식후 2시간 및 취침 전 혈당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혈당 조절의 목표는 당화혈색소 6.5% 이하로 하고, 환자의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한다. 이때, 혈당 조절 목표를 정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나이, 당뇨병 유병 기간, 여명, 당뇨병성 합병증의 진행 정도, 동반질환, 저혈당, 환자의 순응도 등이 있다. 수술 전후, 임신 및 급성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좀더 엄격한 조절이 필요하다.
| 당화혈색소(%) | 공복/식전 혈당 (mg/dL) | 식후 2시간 혈당 (mg/dL) | ||
|---|---|---|---|---|
| 정상 범위 | < 5.7 | 70 ~ 99 | < 140 | |
| 혈당조절 목표 | 미국당뇨병학회 | < 7.0 | 70 ~ 130 | < 180 |
| 미국임상내분비협회 | ≤ 6.5 | ≤ 110 | ≤ 140 | |
| 세계당뇨병연맹 | ≤ 6.5 | < 110 | - | |
| 대한당뇨병학회 | ≤ 6.5 | 80 ~ 120 | < 180 | |
| 정상혈당 유지를 위한 목표 | 합병증 예방을 위한 목표 | 철저한 조절이 어려운 경우의 목표 | |
|---|---|---|---|
| 당화혈색소(%) | < 6.0 | < 7.0 | < 8.0 |
B : 혈압 조절 목표
둘째, 당뇨병 환자는 병원 방문 시마다 혈압을 측정하는데, 이때 목표 혈압은 140/80mmHg 미만으로 한다.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서 치료적 생활습관 교정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혈관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키는 칼륨 섭취를 증가시키며, 음주는 최소화하며, 운동량도 증가시켜야 한다.
진단 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고혈압 또는 3개월 간의 치료적 생활습관 교정으로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일차 약제로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차단제인 ACE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억제제(ARB)를 사용한다.
일차 약제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 서로 다른 기전의 약물들을 병행해 볼 것을 권장한다. 이차 약제로는 칼슘차단제가 이뇨제보다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억제제, 이뇨제 사용시 혈청 크레아티닌, 칼륨수치를 모니터링 하는 것을 고려한다. 고혈압의 약물치료는 지속적으로 해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유지된다.

고혈압 진단 후 혈압 조절 방법
C : 지질 조절 목표
셋째, 당뇨병 환자의 혈중지질 이상은 적극적으로 교정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목표로 조절해야 한다.
1.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에 속하는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①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 < 100mg/dL
② 중성지방 < 150mg/dL
③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 40mg/dL (남자), > 50mg/dL (여자)
2.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심혈관질환 고위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을 70mg/dL 미만으로 조절한다.
3. 당뇨병 환자의 혈중지질 검사(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는 당뇨병 진단 시 및 매년 시행하는 것을 고려한다.
4. 당뇨병 환자의 혈중지질 이상 치료 시 Non-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Apo B 등도 치료 목표로 사용할 수 있다.
5.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한다.
6.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로 스타틴을 일차약제로 사용하며 스타틴만으로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다른 약제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7. 복용 가능한 최대 스타틴 용량에서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기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30~40% 감소도 또 다른 목표치가 될 수 있다.
8.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목표치에 도달하였으나 중성지방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다른 기전의 지질강하제(피브린산, 서방형니코틴산, 농축오메가3 지방산)를 함께 투여할 수 있다.
9. 심한 고중성지방혈증(중성지방 > 1000mg/dL)의 경우 피브린산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 [표] 치료목표 | LDL 콜레스테롤(mg/dL) | Non-HDL 레스테롤(mg/dL) | Apo B(mg/dL) |
|---|---|---|---|
| 최고위험 환자 - 기존의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 당뇨병과 더불어 하나 이상의 주요한 심혈관계 위험인자 |
< 70 | < 100 | < 80 |
|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 -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과거력이 없지만 두 개 이상의 주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이 있으나 주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하나도 없는 경우 |
< 100 | < 130 | < 90 |
※ 주요 심혈관계 위험인자(이상지질혈증을 제외한)란? : 흡연, 고혈압, 심장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의 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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