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거나 따뜻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간단히 먹고 싶은 날에는 감자나 밀가루를 많이 넣지 않고도 충분히 걸쭉한 수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를 푹 익혀 갈아주면 자연스럽게 농도가 생기고, 버섯을 더하면 고소한 향도 잘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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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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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180g
양송이버섯 5개
양파 1/4개
다진 마늘 1/2작은술
무가당 두유 또는 우유 150ml
물 또는 무염 육수 150ml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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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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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리플라워는 작은 송이로 나누고 양파는 얇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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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송이버섯은 절반은 잘게 썰고 나머지는 얇게 썰어 토핑용으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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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냄비에 올리브유와 양파,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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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잘게 썬 버섯과 콜리플라워를 넣고 2분 정도 더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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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이나 육수를 붓고 콜리플라워가 아주 부드러워질 때까지 10분 정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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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핸드블렌더로 곱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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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가당 두유나 우유를 넣고 약불에서 한 번만 데운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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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겨둔 버섯은 팬에 노릇하게 구워 수프 위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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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친화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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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크림수프처럼 밀가루나 감자를 넣어 농도를 내지 않고 콜리플라워 자체를 갈아 걸쭉한 질감을 만든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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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나 시럽은 넣지 않고 무가당 두유 또는 우유를 이용해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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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유나 두유에도 탄수화물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영양정보와 먹는 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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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프 자체가 혈당을 낮추는 것은 아니며 함께 먹는 빵이나 밥의 양에 따라 전체 식사의 혈당 반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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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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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전부 갈지 않고 일부는 따로 구워 올리면 부드러운 수프 안에서 씹는 식감이 생겨 훨씬 덜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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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를 조금 넉넉하게 갈아 넣으면 크림수프의 느끼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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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나 쪽파를 아주 조금 올려도 향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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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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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나 우유를 넣은 뒤에는 센불에서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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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되직해졌다면 우유를 더 붓기보다 물이나 육수를 조금씩 추가해 농도를 맞추는 편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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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보관 후 다음 날 데워 먹을 수 있고, 재가열할 때는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데우면 질감이 다시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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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
단맛 ★☆☆☆☆
맛 평가 ★★★★☆
추천 조합 구운 닭안심 또는 삶은 달걀
재조리 의향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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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질감에 구운 버섯의 향이 더해져 담백한 수프인데도 생각보다 맛이 밋밋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