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가 어려웠는데 청소기랑 건축가로 설명해 주시니 쏙쏙 들어오네요! 아침 공복에 청소기 한번 돌려봐야겠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지니어터 여러분.
다이어트와 안티에이징을 연구하는 의사, 정승은 원장입니다.
벌써 4월도 막바지, 낮에는 기온이 훌쩍 올라 반소매 옷을 꺼낼 시기가 되었네요.
옷이 얇아지니 다이어트 압박이 심해지는 시기죠?
사실 저도 빵을 너무 좋아하는 '빵순이'라 최근 맛있는 걸 좀 챙겨 먹었더니 체중이 3kg나 늘었더라고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똑같이 고민합니다! ㅎㅎ)
그래서 딱 일주일, 제가 만든 원칙대로 관리해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일주일 루틴 결과]
근육량: +1.6kg 증가 (생수 500ml 3개 분량의 근육이 붙었어요!)
체지방률: -3% 감소 (내 몸에서 삼겹살 5~6근 정도의 지방이 타버린 셈!)
배고픔을 억지로 참지 않아도 근육은 지키고 지방만 쏙 빼는 '의사의 일주일 포만감 루틴', 핵심 3가지를 지금 공개합니다!
"지방 먹으면 살찌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시죠?
범인은 '트랜스 지방'이지, 착한 지방은 오히려 다이어트의 1등 공신입니다.
착한 지방: 버터, 아보카도, 올리브유, 견과류
효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활성화해 포만감을 뇌에 전달합니다.
💡 꿀팁! 저는 아침마다 식물성 단백질(콩물/두유)에 버터를 넣고 믹서기로 갈아 마셨어요.
고소함은 배가 되고, 점심때까지 배가 든든해서 폭식을 막아줍니다.
우리 몸은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할 때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라는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지방 연소 모드'로 바뀝니다.
방법: 저녁 8시에 식사를 마쳤다면 다음 날 오전 10시~12시에 첫 끼를 드세요.
주의: 무작정 굶는 게 아닙니다!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몸이 스스로 지방을 태우게 만드는 '안전한 비움'이 핵심입니다.
| 잠깐! AMPK 효소가 뭐예요? 🧹 우리 몸의 '지방 연소 청소기'라고 생각하세요!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는 공복 상태가 되면, 이 효소가 켜지면서 "이제 비상금(저장된 지방)을 꺼내 써!"라고 몸에 명령을 내립니다. |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으면 근육이 먼저 빠지고 기초대사량이 박살 납니다.
그러면 나중에 물을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해요.
피할 것: 설탕, 밀가루 (정제당은 인슐린 폭발의 주범!)
먹을 것: 현미, 호밀빵 등 거친 탄수화물
의학적 근거: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mTOR 경로를 자극해 근육 생성을 돕고 탈모나 변비 같은 부작용을 막아줍니다.
| 잠깐! mTOR 경로가 뭐예요? 🏗️ 우리 몸의 '근육 건축가'입니다. 적절한 영양(탄수화물+단백질)이 들어올 때 이 경로가 활성화되어 근육을 만들고 손상된 곳을 수리합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안 먹으면 이 건축가가 파업을 해서 근육이 다 빠져버려요! |
좋은 지방으로 가짜 배고픔 잡기
12시간 공복으로 지방 태우는 스위치 켜기
착한 탄수화물로 내 근육 지키기
여름이 오기 전, 이번 주 저와 함께 이 루틴 실천해보실 분 계신가요? 🙋♀️
근육은 늘리고 지방만 쏙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우리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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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은 원장
순천향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대한 비만미용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정회원
Classys 슈링크 자문의원
전 상상의원 신사본점 원장
현 메이퓨어의원 고덕점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