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볼때마다 현타

분명히 내가 작년에 입었던 옷들인데 다리 한쪽도 안 들어가는 내 바지랑 팔한쪽도 안들어가는 내 블라우스를 볼때마다 현타오네요

블링블링한 브라우스도 입었고 스키니진도 입었는데 지금 내 모습은 ㅠㅠ

분명히 내 옷인데 내옷같지 않은 옷들을 보면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 솟아오릅니다

최근에 산 옷들은 전부 블랙에 2XL

사람 몸이 어떻게 이렇게 늘었다 줄었다 할 수가 있는건지 참 신기하기도 하구요

올 겨울엔 스키니진을 내년 여름엔 블링블링 블라우스를 다시 입을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다이어트에 매진해봅니다

 

옷장 볼때마다 현타

옷장 볼때마다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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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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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ju줌마
    블링블링 블라우스와 스키니진을 입을수 있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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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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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말이예요
      내년 여름엔 가능할런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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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ju줌마
      ㅎㅎ함께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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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DT
    그런날이 올수 있을거에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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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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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제 시작이니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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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무봄나무
    걷기 열심히 하시면 꼭 입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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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작성자
      이번에야말로 성공해서 오른쪽 옷들은 다 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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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302
    수시로 현타가 오지요
    근데 또 먹을거 보면 눈이 돌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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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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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이렇게 나약한 존재네요 저도 맨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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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너머
    저도 사이즈별로 옷이 있어요 ㅠㅜ 빨리
    살빼서 예전옷들 입고싶네요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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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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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M부터 2XL까지 있어요 
      아무것도 못 버리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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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복돌
    저도 예전옷들보면 지금 상태랑 달라서
    현타와요ㅠㅠㅠ예전에 입었던옷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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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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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하나 넣어보고 어이가 없어서 주저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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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동JK
    미련이 남아서 못버린 옷들이 많아요 ㅠ
    살쪄서 못입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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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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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엔 입었으니 올 겨울엔 또 입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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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48
    저도 그래요 옷 입어 볼때바다 헉헉 
    하네요 다시 예전 몸으로 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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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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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그리 날씬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은 만날수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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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그러게요,,,,저도 그런옷이 수두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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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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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버리겠어요 
      해년마다 살빼면 다시 꺼내 입곤 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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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22
    맞아요 ㅋ저도 옷장보면 내가 저옷을 어찌 입었나
    싶은게 갑자기 한심해지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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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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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작년인데 진짜 먼 옜날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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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옷을 새로 살께아니라 있는 옷을 입을수있게 몸을 바꿔야겠어요
    그 생각을 그러고보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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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작성자
      옷에다 몸을 맞춰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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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38 저도 현타오네요
    다이어트 매진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