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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혈당 때문에 밥 양부터 줄이고 있는데요

혈당 관리하려고 최근에 밥 양을 확 줄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적게 먹으니까 금방 배가 고파져서 오히려 간식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주전부리를 찾다보니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거 같아서요

밥 양을 한숟가락씩 서서히 줄이는게 도움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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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혈당 수치를 주제로 14.1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3
  • 지니5632044
    밥 양을 갑자기 확 줄이면 말씀처럼 허기가 빨리 와서 간식을 찾게 되는 게 정말 자연스러워요. 저도 혈당 관리할 때는 밥을 한 숟가락씩 천천히 줄이고 그 자리에 채소나 계란 두부 같은 단백질을 더했더니 포만감이 훨씬 오래가고 주전부리도 덜 찾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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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은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517채택률 8%건강 식단·레시피, 생활습관·동기부여 전문
    안녕하세요~ 한 숟가락씩 서서히 줄이는 방식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금 간식을 찾게 되는 원인은 줄인 속도보다 밥만 줄였다는 데 있어요 — 밥을 덜어 낸 자리를 단백질과 지방이 채워 줘야 포만감이 유지되는데, 총량만 줄면 두세 시간 만에 허기가 오고 그때 손이 가는 건 대개 밥보다 혈당을 더 올리는 간식이거든요. 그래서 밥은 줄였는데 하루 전체 식후 수치는 오히려 나빠지는 일이 실제로 생깁니다. 밥을 반 공기로 줄이셨다면 계란 두 개나 두부 반 모 정도를 같은 끼니에 더해 보시고, 그 상태로 일주일을 지낸 뒤에 다시 한 숟가락을 줄이세요. 이렇게 하시면 같은 밥 양이라도 배고픔이 훨씬 덜하고 식후 수치도 같이 내려갑니다.
  • 워니s
    밥 양을 한 숟가락씩 서서히 줄이는 방식은 갑자기 확 줄이는 것보다 공복감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혈당 관리가 목적이라면 밥만 줄이기보다 채소·단백질을 먼저 충분히 먹고, 잡곡·통곡류처럼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탄수화물을 고르며, 식후 가벼운 걷기를 함께 하는 편이 간식 욕구를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