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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들어 위고비·마운자로 같은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위해정보 접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소비자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8월 주사제 관련 위해정보 289건 중 비만치료제가 186건으로 64.3%**를 차지했어요.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으로도 비만치료제 관련 위해정보는 39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위해정보’가 곧 약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인과관계를 확정한 통계는 아니에요. 소비자 안전을 위해 병원 등에서 수집된 관련 사례를 포함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숫자는 주의해서 해석해야 합니다.
식약처도 2026년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오남용을 우려해 허가된 대상과 용법에 따라 의료진의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고 다시 당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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