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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GLP-1 '에페' 허가…마운자로·위고비와 비교해보니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 허가! 위고비·마운자로와 효과 비교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에페)가 10월 7일 국내에서 성인 비만·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 치료제로 허가받았다는 소식이에요.

위고비와 마운자로에 이어 국산 비만치료제까지 등장하면서 치료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돼요.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평균 체중 감량률

  • 마운자로 15mg : 72주 후 20.9% 감소

  • 위고비 2.4mg : 68주 후 14.9% 감소

  • 에페 10mg : 40주 후 9.02% 감소

다만 임상시험 기간과 참가자의 체중, 인종 구성이 달라 이 수치만으로 약물의 효과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워요.

부작용은 어떨까요?

세 약물 모두 메스꺼움, 설사, 변비, 구토 등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났어요.

기사에 따르면 위장관 부작용으로 약물 투여를 중단한 비율은 에페 1.2%, 마운자로 1.9~4.3%, 위고비 4.3%였어요.

에페는 한국인 비만 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어요.

다만 부작용 발생률 역시 서로 다른 임상시험에서 나온 결과이므로 단순 비교만으로 안전성의 우열을 판단할 수는 없어요.

한줄 총평 : 국산 비만치료제 에페의 등장으로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체중 감량 효과와 부작용을 함께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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