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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미각·후각 변화… GLP-1 약 때문?

후각 이상 위험 81%, 미각 이상 위험 52% 높아

위고비·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치료제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는 다른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보다 후각·미각 이상 발생 위험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식 맛이 달라졌을 때 식사법

미각이 둔해지면 평소보다 음식 맛을 강하게 느끼기 위해 더 달고,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이 이어지면 단순당이나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 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당뇨병 환자는 미각 변화가 생겼을 때 ‘맛이 안 난다’는 이유로 설탕이나 소스, 소금 등을 추가하기보다 식재료 자체의 풍미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세요. 당분과 염분이 없는 식초, 레몬즙, 고춧가루, 청양고추, 마늘, 허브류, 후추 등을 활용하면 음식의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후각·미각 이상으로 음식의 고유한 풍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면 식욕이 떨어져 식사량이 급격히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GLP-1 계열 치료제 자체도 식욕을 낮추는 작용이 있기에, 미각 변화까지 겹치면 음식 섭취량이 지나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체중 감량에는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여도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면 근육량까지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식사 시 살코기, 생선, 두부,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을 가장 먼저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치료제를 사용하는 중 음식 맛이나 냄새가 이전과 달라졌다면 증상이 언제 시작됐는지, 약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변경한 시점과 관련이 있는지 기록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식사량이 크게 줄 정도로 심하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주사제일수도 있고 코로나나 독감일수도 있으니 전문의와 대면진료를 퉁해 확인해봐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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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팔망미인
     후각·미각 이상 
    발생 위험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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