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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 직후가 '골든타임'

위 연구에 대해 '운동만 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울증은 유전적 요인과 심리적 스트레스, 사회적 환경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인 만큼, 정신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습관 가운데 하나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당뇨병은 혈당뿐 아니라 평생 생활습관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입니다.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홍재원 교수는 “특히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으면 치료에 대한 부담감이나 합병증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이나 불안을 경험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며 “이때 운동 습관을 형성하면 혈당 관리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환자라도 진단 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신체활동을 시작하면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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