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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선별검사로 ▲공복혈장포도당 ▲당화혈색소 ▲경구포도당내성 검사를 명시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모든 선별검사를 전부 하는 것이지만, 시간 및 비용 등의 문제가 있어 가장 비용 효과적인 검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국가검진에서는 공복혈당 검사만 진행하는데요. 공복혈당은 당일 컨디션, 전날 섭취한 음식, 운동량 등에 따라 쉽게 달라지며 검사 당일의 혈당 수치만 파악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정상이라도 다른 기준으로는 당뇨병 전 단계 혹은 이미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당화혈색소를 추가해 검진하는 것이 당뇨병 조기 진단과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당화혈색소는 공복혈당보다 변동 폭이 적고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므로 그 사람의 혈당 수준을 가늠하는 데 용이합니다.

 

 공복혈당이 당뇨병 전단계이거나, 정상이라도 당뇨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당화혈색소나 경구포도당내성검사 등 적극적 선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게 돼 종국에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국가적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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