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조림은 보통 고추장이나 설탕을 넣어 진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시래기를 넉넉하게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남도록 끓여봤어요. 시래기가 생선에서 나온 국물을 머금으면서 맛이 깊어져 양념을 세게 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밋밋하지 않습니다.
재료
손질 생선 2토막
삶은 시래기 150g
무 100g
대파 1/2대
양파 1/4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된장 1/2작은술
고춧가루 1/2작은술
간장 1작은술
물 300ml
후추 약간
만드는 법
삶은 시래기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썹니다. 냄비 바닥에 무와 시래기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생선을 올려주세요.
물에 된장과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풀어 냄비에 붓습니다. 처음에는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생선과 무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마지막에 대파와 후추를 넣고 국물이 너무 많다면 뚜껑을 열어 조금 더 졸입니다.
혈당 친화 선택 이유
설탕이나 물엿을 넣지 않고 생선과 시래기, 무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실제 혈당 반응은 먹는 양과 함께 먹는 음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팁
시래기는 생선 아래에 깔아야 국물을 충분히 머금어 더 맛있습니다.
조리 팁
생선을 자주 뒤집으면 살이 부서지기 쉬워 국물을 위에서 끼얹으며 익히는 편이 좋아요.
포만감 ★★★★☆
단맛 ☆☆☆☆☆
맛 평가 ★★★★☆
추천 조합 오이나 상추 같은 생채소
재조리 의향 Y
한줄 총평
달고 진한 생선조림 대신 시래기와 생선 자체의 맛을 살려 따뜻하게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