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 꿀팁편] 공복시간을 길게 유지해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피검사 결과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시작했어요.

1년만에 6키로 감량하고  적정체중 유지를 하고 있어요.

꾸준한 걷기와  식단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감량보다 힘든게 유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유지꿀팁은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는거에요.

점심식사는 일반식으로 하되, 밥은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위해 밥은 딱 반공기만, 그리고  야채 위주의 반찬들로 식사를 하고  저녁은  5시전에 끝내요. 계란 하나와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고  다음날 10시에 첫 식사를 해요. 12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공복시간은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설정  하시면 좋을듯요.

 

그런데 12시간 이상 단식을 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대사가 합성모드에서 분해모드로 바뀌게 된대요.

그래서 보통 단식후 12시간이 지나야 지방대사가 시작된다고 해요.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사이에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저도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서 1년간  지금 체중을 변화없이 유지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배고픔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었는지  너무 편하고 좋아요.

 

다이어트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