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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으면 운동할 때도 덜 힘들까요?

마운자로 알아보다가 궁금한 게 생겼어요

식욕이 줄어서 체중이 빠지는 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운동할 때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빨리 오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처음 시작하신 분들은 몇 주쯤 지나서 운동하기 편해졌는지 실제 경험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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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지니5632044
    마운자로를 시작한다고 운동이 바로 가벼워지기보다는 초반에는 식사량이 줄어 기운이 빠지거나 메스꺼움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저도 체중 변화보다 컨디션을 먼저 살피면서 걷기부터 천천히 이어가는 게 마음이 덜 조급했고, 단백질과 수분을 챙기며 무리하지 않으니 몸이 적응된 뒤 운동이 조금씩 편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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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은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507채택률 8%건강 식단·레시피, 생활습관·동기부여 전문
    안녕하세요~ 초반 4~8주는 오히려 더 힘들고, 가벼워지는 체감은 그 뒤에 옵니다. 이유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식사량이 줄면서 운동에 쓸 연료인 탄수화물 저장량이 같이 줄어 같은 강도가 더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초기 몇 주에 몰리는 메스꺼움과 피로감입니다. 몸이 가벼워졌다는 느낌은 지난 기간보다 빠진 무게에 붙어서 오는데, 대체로 원래 체중의 5% 안팎이 줄었을 때부터 계단이나 달리기에서 확실히 달라집니다. 다만 이 시기에 근육까지 함께 빠지면 체중은 줄었는데 운동은 더 힘든 상태가 되니, 시작하는 날부터 단백질을 체중 1kg당 1.2~1.6g으로 챙기고 주 2회 근력운동을 같이 넣으세요. 처음 한 달은 기록을 늘리려 하지 마시고 같은 루틴을 빠뜨리지 않는 것만 목표로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 워니s
    마운자로는 식욕 감소는 초기에 빨리 느껴질 수 있지만, 운동할 때 몸이 가벼워지는 체감은 보통 2~3개월 이상 체중이 줄고 컨디션이 적응된 뒤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초기에는 식사량 감소와 소화기 불편감 때문에 오히려 기운이 없고 운동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같이 하는 게 좋아요
  • 블루베리
    마운자로 맞는다고 운동 자체가 바로 덜 힘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체중이 줄고 식욕 조절이 되면서 몸이 가벼워졌다고 느껴 운동하기 편해졌다는 분들은 있더라고요.
    
    반대로 초반에는 메스꺼움이나 피로감 때문에 운동이 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해서 무리해서 운동량을 늘리는 건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체중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량까지 같이 줄면 운동할 때 오히려 힘이 떨어질 수 있어서 단백질 섭취와 근력운동도 함께 챙기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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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베이지
    아무래도 식단관리 용이해지고 주사를 맞는다는
    그 목표가 정해지니 더 운동도 잘 해지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