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는 GLP-1/GIP 이중 작용제로 위 배출(위에서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는 속도)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점이 혈액검사 수치에도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 배출 지연과 검사 수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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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콜레스테롤, 중성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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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를 맞으면 식후 음식물이 위에 더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식사 후 지방 흡수 시점이 지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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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복 혈액검사를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위배출 지연은 공복 상태를 유지시키는 쪽으로 작용해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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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식후 바로 검사하거나 금식이 불충분할 때는 소화가 늦어 **트리글리세라이드(TG)**가 일시적으로 높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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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당 및 인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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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배출이 느려지면 식후 혈당 상승이 늦고 완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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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혈당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식후 1~2시간 혈당 검사에서는 수치가 평소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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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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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AST/ALT), 신장기능(BUN/Cr), 전해질 등은 위배출 지연과 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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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나 음식물 섭취 시점이 불규칙해지면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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