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 3년이라더니 요가 3년에 칭찬 받았어요

화ㆍ목은 요가 수업이 있는 날이라

화욜은 엄마 목욕시켜드린다고 결석했고

일주일 만에 요가수업 들어갔어요.

수업시간에 쟁기자세에서 어깨서기로 넘어가고 영웅자세ㆍ비틀기‥

50분 수업이지만 항상 더 가르쳐주시려는 선생님이 거의 55분 정도 수업해주세요.

오늘 수업 마친 후 선생님이 자세가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아직 아치자세도 안 되고 다리찢기ㆍ박쥐자세ㆍ머리서기 ‥

갈 길은 멀었지만 3년이 지나니 근력도 유연성도 많이 나아진 걸 저도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