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정상이어도 당화혈색소는 따로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두 검사가 보는 시간대가 아예 다르기 때문인데, 공복혈당은 밤사이 간이 만들어 낸 당만 보여 주고 당화혈색소는 식후 시간까지 포함한 2~3개월 평균을 보여 줍니다. 한국인은 공복혈당이 오르기 전에 식후 혈당부터 먼저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공복만 보고 지나가면 당뇨 전단계를 몇 년씩 놓칠 수 있어요. 둘이 어긋날 때는 당화혈색소 쪽을 더 무겁게 보시되, 빈혈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당화혈색소가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나올 수 있어서 이때는 경구당부하검사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다음 검진 때 두 가지를 같이 넣어 보시고,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으로 나오면 수치가 더 오르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그 시점부터 식사와 운동을 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로블ㅎ
공복혈당은 검사 당일 아침의 순간적인 혈당을 보여주지만, 당화혈색소는 최근 2 ~ 3개월의 평균 혈당을 반영해요.
그래서 공복혈당이 정상이어도 식후 혈당이 반복적으로 높거나 당뇨 전단계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함께 검사 해야해요
된다
공복혈당은 검사 전날 저녁 식사나 수면 상태에 따라 잠깐 좋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 반면에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당이 얼마나 붙어있는지를 보는 거라 눈속임이 안 돼요 ㅎㅎ
그래서 공복혈당이 정상으로 나와도, 당화혈색소가 5.7% 이상(당뇨 전단계)으로 나오면 식후 혈당이 평소에 높았거나 혈당 변동성이 컸다는 뜻이라 꼭 식단이나 운동 관리를 시작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