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슐린 분비 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마른 당뇨 환자라면, 보다 적극적인 생활습관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는 단순당이나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대신 단백질 등을 잘 챙겨 먹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운동을 해도 근육이 늘지 않고,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 같더라도 최대한 운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배재현 교수는 “노력에 비해 근육이 잘 붙지 않는 것 같더라도, 꾸준한 노력, 특히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는 전략을 통해 느리더라도 지속적으로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 및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근육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포도당을 사용하고 저장하는 기관이 커지는 것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다른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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