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 입고 다니고 싶어요.

올해 유난히도 덥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팔뚝살이 쳐져서  너무 보기  싫어서  민소매를 입을수가 없어요.

철판 깔고  입을려면 입을 수 있겠지만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될듯 해요.

울 서방님 하는 말씀~~~너보다 더 뚱뚱한 사람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입고 다니는데 저한테 유난스럽다고 하지만  옷도  어울리게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라  이놈의 팔뚝을  하고  민소매를 입는 것은  용납이 안되네요.

요즘  팔뚝살  빼는  동영상 보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니  곧  입을 수 있겠죠?

곧  민소매에 반바지 입고 다닐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운동할게요.

화이팅 해 주세요!

*이미지 출처 : 미니미니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