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샐러드거리 야채를 챙겨왔거든요 그걸로 샐러드 만들었어요.
야채믹스 당근 콜라비 체썬사과 브로콜리 양배추라페 햄프씨드까지 뿌려서 통에 담아오고 바나나도 챙겼답니다. 가게 와서 갖고 온 야채 담고 방울토마토, 귤, 바나나 하나 까서 잘라 넣고 가게에 있는 수제 요거트 2T 뿌려서 마무리 했어요. 처음에 그냥 먹었는데 먹다 보니 견과류 시리얼을 안 뿌렸더라고요. 중간에 견과류만 조금 뿌려서 먹었답니다.
오늘 밥이 없으면 오트밀하고 요거트 먹을라고 오트밀을 갖고 왔는데 가게에 밥이랑 가자미구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게에 있는 밥을 차렸는데 막상 먹으려고 보니까 잡곡밥 반그릇보다 작았어요. 보통 같으면 반 그릇만 먹으니까 이 정도먀 먹으면 될 줄 알고 차렸네요. 물론 어제 밥을 한공기 먹었기 때문에 약간 걱정은 됐답니다. 가자미구이 큰 한토막과 김, 배추김치, 무김치였지만 충분히 맛있는 한상입니다. 그리고 왼쪽 밑에서 조그만 반찬은 나 밥 먹기 전에 우리 이모랑 엄마가 계산서 정리한다고 점심시간 지나고까지 와 계셨는데 두 분은 한솥도시락 가장 비싼 도시락 1인분 시키서 가게 있는 밥 추가해서 두 분이 드셨답니다. 그런데 반찬이 조금 남았었어요. 저는 거기 음식이 저한테는 너무 짜고 달아서 안 먹었지만 남은 반찬이 아까워서 조금 남은 건 마저 먹었네요.ㅎㅎㅎ
그런데 밥이 너무 작았는지 밥은 금방 먹고 반찬은 아직 남았는데 배도 안 찬 것 같아서 조금 더 먹을랬는데 가게에는 더 이상 밥이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가지고 온 퀵 오트밀로 오트밀밥 만들어서 그걸로 마저 밥 먹었답니다.
그냥 오트밀에 뜨거운 물 조금 붓고 골고루 섞은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한 2분 조금 조금씩 나눠서 데웠어요. 그러니까 되더라고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뜨거운 물에 그냥 불려도 되고 전자레인지 할 거면 끓어넘칠 수 있으니 조금씩 나눠서 데우라고 되있었는데 다행히 안 넘치고 했네요.
오트밀밥은 쌀밥이나 잡곡밥처럼 통통하진 않아도 찰기가 있고 특히 김에 싸 먹으니까 그냥 밥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오트밀밥 넣고 김밥 만들면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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