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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마운자로 식욕이 줄어드는 느낌도 서로 다른가요

위고비와 마운자로 둘 다 식욕을 줄이는 데 사용되는 약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경험담을 보면 느끼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어떤 분은 배고픔 자체가 줄었다고 하고 어떤 분은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고 하시구요

두 약을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들은 식욕이나 포만감에서 어떤 차이를 느끼셨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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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운자로를 주제로 5.4천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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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위고비를 주제로 5.8천명이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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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만감을 주제로 4.6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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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은 원장님
    가정의학과 전문의
    답변수 530채택률 9%건강 식단·레시피, 생활습관·동기부여 전문
    안녕하세요~ 결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두 약 사이의 차이보다 용량 단계와 주사 후 며칠째인지에 따른 차이가 훨씬 큽니다. 두 약 모두 뇌의 식욕 중추에 작용해 배고픔 자체를 줄이는 효과와, 위가 비워지는 속도를 늦춰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게 하는 효과를 함께 갖고 있어서, 말씀하신 두 가지 경험담은 사실 같은 약에서 동시에 나오는 반응이에요. 마운자로는 위고비가 쓰는 GLP-1 경로에 GIP 경로를 하나 더 쓰는 약이라 비교 연구에서 감량 폭이 더 컸고, 그래서 식욕이 더 확실히 줄었다고 느끼는 분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금방 배부름'은 주사 맞은 뒤 1~3일과 증량 직후에 강했다가 적응하면서 옅어지는 편이라, 같은 사람도 시기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낍니다. 시작하시게 되면 주사 후 날짜별로 배고픔과 포만감을 따로 적어 보세요. 어느 쪽 효과가 주로 오는지가 금방 보여서 증량 상담 때도 쓸모가 있습니다.
  • 로블ㅎ
    위고비는 배고픔이 덜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느낌 이고 마운자로는 더 강한 식욕 억제와 음식 생각이 줄어드는 느낌으로 다르게 체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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