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신경 쓰실 것은 식단 내용보다 '체중을 주기적으로 재는 것'입니다. 약을 쉬면 식욕이 돌아오는 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약이 눌러 두던 포만 신호가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이고, 중단 이후를 1년 넘게 추적한 연구들에서도 빠졌던 체중의 상당 부분이 되돌아오는 흐름이 공통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참는 힘으로 버티려고 하면 대부분 오래 못 가고, 변화를 빨리 알아채는 쪽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앞선 댓글처럼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챙기는 것도 맞지만, 실제로 차이를 만드는 건 약을 맞던 시기에 자리 잡은 식사 시간과 양의 '틀'을 약을 끊고도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아침 공복에 주 1회 같은 조건으로 체중을 재시고, 중단 전보다 3kg쯤 늘어나는 시점이 오면 그때 처방하신 선생님과 재투약이나 다른 방법을 상의하시면 됩니다.
로블ㅎ
약을 쉬는 동안에는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고, 매끼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넣어 포만감을 높이는 편이 좋아요.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고 가벼운 근력·유산소 운동을 해보세요
중단 방식과 체중 관리는 처방한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워니s
약을 쉬면 식욕이 다시 올라올 수 있어서 그때부터는 식사량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사를 챙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단백질이나 채소,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고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운동도 같이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약을 중단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건 임의로 결정하기보다 처방해준 의료진과 상의하면서 체중과 식욕 변화를 같이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