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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제약의 전쟁터...GLP-1부터 통증까지 노리는 업계

[현장] 대한비만성형학회 학술대회 가보니

어디든 뜨거운 GLP-1 한미의 '위고비+마운자로' 찌르기 돌입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오젬픽', 릴리의 '마운자로', 한미약품의 '에페' 등 GLP-1 제품을 보유한 회사들은 비만 관련 강연장 앞에서 의료진을 상대로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날 흥미로운 곳은 한미약품이었다. 한미약품은 강연장 바로 옆에 소규모 부스를 차지며 관련 세션을 듣는 의료진에게 에페 홍보에 나섰다. 여기에 메인전시장에서도 주요위치에 부스를 차리며 공격적인 영업을 선보였다.

실제 이 날 메인전시장에 자리한 제약업체 가운데 주목도는 한미약품이 제일 높았다. 투여법부터 투여주기, 효과 및 부작용 등 이런저런 질문이 오갔다. 한미약품 역시 현재의 기대를 처방으로 이어가기 위해 박차에 나선 것으로 보였다.

이런 가운데 미용분야 의약품 중에서는 얼굴 윤곽 관리와 이중턱 지방 제거 제품의 소개가 이어졌다. 그 중 '목 좋은 자리'에 있던 메디톡스는 콜산 성분의 '뉴비쥬'와 '코어톡스' 등을 집중적으로 알였다. 메인 전시장 반대편에는 반대편에는 데옥시콜산 제제인 '브이올렛'의 대웅제약도 부스를 차리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비만 치료 이후 노화돼 보이는 얼굴을 개선하려는 업체들의 움직임도 있었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에버클' 등을 통해 비만 치료 후 피부가 처지는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뒀다. 체중 감량 이후 얼굴 피부가 처지는 문제가 의료진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이를 겨냥했다. 


어나프라의 새로운 기회 비만 성형 시장에서 영업도 역주
비만 치료제만큼 눈길을 끈 것은 시술 이후 과정을 겨냥한 제약업계의 영업도 보였다는 점이다.  
여기에 기존 시술 후 진통제 제품이 기존에 쓰던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계열 등으로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료진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더욱이 시술 후 통증 관리는 모든 제품이 비급여인 만큼 미용성형 분야에서는 오히려 어필할 수 있는 요소도 있었다. 




다이어트 주사제가 역시 화두에 오르는군요

저도 국산의 에페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자기관리에도 점차 관심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미용성형분야의 변화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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