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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렸더니 열량 4배”… 당뇨병 환자 곶감 ‘적정 섭취량’

몸에 좋다고 해도 곶감을 과식해서는 안 된다. 생과일을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고 당분이 농축되기 때문이다. 열량도 높다. 생감 100g의 열량은 70kcal인 반면 말린 감 100g은 274kcal에 달한다. 칼륨을 과다 섭취할 위험도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 고칼륨혈증은 근무력감, 반사 저하, 오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곶감은 하루 한두 개 이내로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이나 신장병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건과일 양은 약 15g이다. 이는 작은 크기의 곶감 반 개에 해당하는 양이다.말렸더니 열량 4배”… 당뇨병 환자 곶감 ‘적정 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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