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때는 매일 조금 하느냐 주 3~4회 제대로 하느냐가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주변에서 오래 운동한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주 3~4회라도 부담 없이 시작해서 운동 가는 습관을 만드는 쪽이 더 오래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매일 가볍게 걷는 건 생활 활동으로 두고, 근력이나 유산소는 내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강하게 시작해서 쉬는 날이 길어지는 것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게 결국 제일 큰 변화로 돌아오더라고요.
바비걸
무조건 후자인 '주 3-4회 제대로'가 신체 변화와 정체기 탈출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매일 조금씩만 움직이면 우리 몸이 그 자극에 너무 쉽게 적응해 버려서 더 이상 체지방이 타지 않고 근육도 자라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반면에 주 34회라도 한 번 할 때 숨이 차고 근육이 뻐근할 정도로 강도를 높여서 '제대로' 해주면 몸에 확실한 충격이 가해져 칼로리 소모가 극대화됩니다. 게다가 운동을 쉬는 날 동안 근육이 재생되고 회복되면서 기초대사량 자체가 올라가기 때문에, 매일 미적지근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주 3~4회 집중해서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운동 효과를 훨씬 더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워니s
꾸준함이 중요하기도 하고 강도가 중요하기도 하죠
초보 기준에는 꾸준하면서도 심리적인 부담이 적도록 주 3~4회 조금씩 하다가 강도를 올리는 게 좋은거 같아요
매일 하는 것보다 주 3~4회하면 안하는 날 상처받은 근육 세포가 회복할 시간도 줄 수 있어요
2민트홀릭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꼭 한 번은 듣게 되는 이야기죠~
"꾸준함이 중요하다"
"아니다, 강도가 중요하다"
사실 둘 다 맞는 말이지만
초보 기준에서는 우선순위가 조금 다릅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한 시기에는
강도보다 꾸준함이 훨씬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시작하면
근육통이 심하거나
운동 자체가 부담으로 느껴져서
며칠 쉬다가 결국 루틴이 끊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반대로 조금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시작하면
몸이 적응하기 쉽고
운동이 일상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늘고
강도가 올라가고
운동량도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초보 단계에서는
주 3~4회 정도
30~40분 내외
"내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도"
이 정도가 가장 오래 가는 패턴인 경우가 많아요.
강도는 나중에도 올릴 수 있지만
운동 습관은 한 번 무너지면 다시 만들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게 했나"보다
"이번 주에도 계속 했나"를 기준으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블루베리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운동 처음 시작할 때는 진짜 이게 제일 헷갈리죠. 열심히 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면 금방 지치고요.
개인적으로는 초보일수록 강도보다 꾸준함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의욕이 넘쳐서 주 6일 고강도로 시작하면 한두 달은 버텨도 결국 쉬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반대로 조금 아쉽다 싶을 정도의 강도로 주 3~4회 꾸준히 하는 분들이 오히려 몇 년씩 이어가는 경우를 많이 봤고요.
몸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서 처음부터 강도를 올리기보다는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생활 패턴을 만드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하루 30분 걷기, 가벼운 근력운동 20분 정도만 꾸준히 해도 몸은 생각보다 잘 반응합니다. 그리고 운동이 익숙해지고 체력이 붙기 시작하면 그때 강도를 조금씩 올려도 늦지 않고요.
그래서 초보 기준이라면 "얼마나 힘들게 했는가"보다 "다음 주에도 또 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잡는 걸 추천드려요. 결국 가장 좋은 운동은 가장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인 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