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 부족
수면이 부족하면 혈당 수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일 동안 4시간만 자게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 떨어졌다. 이럴 경우 노인들은 당뇨병 발병 위험에 처하게 된다.
◆ 아침식사 건너뛰기
아침식사를 먹지 않으면 혈당에 나쁜 영향을 준다. 과체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뛴 날에는 점심 식사 몇 시간 후에 포도당과 혈당 수치가 훨씬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은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21% 높았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든 음식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게 혈당 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 지방 많은 음식
지방 포함 음료를 마신 사람이 6시간 후 다시 당분 음료를 마셨을 때, 지방 포함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당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으로부터 당분을 제거하는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급격한 온도 변화
혈당은 온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변화할 수 있다. 기온이 너무 덥거나 추우면, 당뇨 관리에 지장을 받는다. 온도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혈당이 오를 수도 있는 반면, 다른 환자들 중에는 혈당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포도당 흡수를 향상시켜 혈당이 떨어지기도 한다.
◆ 생리 주기
여성들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혈당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뇨가 있는 여성들은 생리 때가 다가오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덜 민감해지고 이로 인해 당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생리가 다가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더 하는 게 좋다.
◆ 혈당 영향 주는 약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다.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피임약 등이 있다. 당뇨 환자는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한다.
◆ 수분 부족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당이 더욱 농축되어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당이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며, 이는 수분 부족 증상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 감염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 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감염에 대응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바이러스나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의 영향 때문이다.
◆ 인공 감미료
인공 감미료가 혈당을 올리는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인공 감미료는 진짜 당분보다 혈당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코메디 닷컴
당뇨/혈당 Q&A 인기글
- 01코치 답변안녕하세요~ 네, 느끼신 게 맞습니다. 김밥은 같은 한 끼라도 혈당을 빨리 올리는 쪽에 속하는 음식이에요. 한 줄의 대부분이 흰쌀밥이라 밥 한 공기에 가까운 탄수화물이 들어가는데, 속재료는 단무지·햄·채소 조금이라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적고, 한입 크기라 10분 안에 먹게 되니 당이 한꺼번에 흡수됩니다. 식후에 쏟아지는 졸음도 이렇게 빠르게 오른 혈당이 다시 떨어지는 과정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김밥을 드실 땐 반 줄만 드시고 삶은 달걀이나 두부·어묵국 같은 단백질을 곁들이거나, 계란지단을 듬뿍 넣고 밥을 줄인 김밥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스파이크인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식사 시작 2시간 뒤 혈당을 재서 140mg/dL를 넘는지 보시고, 자주 넘는다면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한 번 받아 보세요.200126.10.15
- 02코치 답변안녕하세요~ 가족력은 당뇨 위험을 분명히 높이지만 "정해진 운명"은 아니고, 위험이 높은 분일수록 생활습관 관리로 얻는 효과가 오히려 더 큽니다. 부모 중 한 분이 2형 당뇨면 자녀의 위험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대략 2~3배 높고, 두 분 다라면 더 올라가요. 하지만 당뇨 직전 단계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 큰 연구에서 체중을 5~7% 줄이고 주 150분 걷기를 한 그룹은 3년 동안 당뇨로 넘어간 비율이 절반 넘게 줄었고, 이 효과는 가족력이 있는 분들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가족력이 없어도 생길 수 있는데,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인슐린을 만드는 힘이 약한 편이라 심한 비만이 아니어도 뱃살이 늘면 혈당이 오르기 쉬워요. 가족력이 있으시면 나이와 상관없이 1년에 한 번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확인하시고, 공복혈당이 100을 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허리둘레를 줄이는 걸 첫 번째 목표로 잡으세요.110026.10.27
- 03코치 답변안녕하세요~ 혈압이 약으로 안정적으로 조절되고 있다면 피검사는 1년에 한 번이면 충분하고, 더 자주 봐야 하는 건 혈압약을 새로 시작하거나 바꾼 직후입니다. 일부 혈압약(ACE억제제·ARB 계열, 이뇨제)은 신장 수치와 칼륨·나트륨 같은 전해질을 바꿀 수 있어서, 시작하거나 용량을 올린 뒤 2~4주 안에 한 번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다시 연 1회로 돌아가요. 약을 안 드시고 생활습관으로 관리 중이라면 진단 때 한 번 기본 검사를 하고, 이후에도 1년에 한 번이면 됩니다. 꼭 들어가야 할 항목은 신장 기능(크레아티닌·eGFR), 칼륨·나트륨,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LDL·HDL·중성지방)이고, 여기에 소변검사(단백뇨)와 심전도를 더하면 고혈압이 콩팥·심장에 남긴 흔적까지 볼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소변검사가 자주 빠지는데, 신장 손상은 피검사 수치보다 소변 단백이 먼저 알려주는 경우가 많으니 다음 검사 때 같이 해 달라고 말씀해 보세요.100026.10.25
- 04
혈당체크앱 추천요[1]
130026.10.12 - 05160026.10.01
- 06
식후 혈당만 높게 나오는 것도 확인해봐야 하나요?[4]
223026.09.17 - 07130026.09.16
- 08
공복혈당이 정상인데도 당뇨 전단계를 걱정해야 할 수 있나요?[3]
313026.09.15 - 09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중 어느 쪽을 더 신경 써야 할까요?[3]
223126.09.14 - 10
아침에 혈당이 높게 나오는 건 전날 저녁 식사 때문일까요?[3]
143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