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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땀 많이 나는 게 효과랑 관련 있나요?

땀 양이 많아야 운동 잘 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는 관계 없다는 말도 있어서요.
체감 기준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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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지니5632044
    저도 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면 오늘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은근히 땀 양을 기준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같은 운동을 해도 날씨나 실내 온도, 옷차림, 그날 마신 물의 양에 따라 땀이 정말 다르게 나서 땀 많이 나는 게 효과랑 꼭 비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더운 날에는 가볍게 걸어도 금방 땀이 나는데, 선선한 날에 조금 강도 있게 해도 땀이 생각보다 안 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괜히 운동이 부족했나 싶었는데, 숨이 평소보다 조금 차고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근육에 자극이 느껴졌다면 충분히 운동이 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땀보다는 운동한 시간과 강도, 다음날 몸이 너무 무리하지 않았는지 정도를 같이 보는 편이에요. 걷기라면 평소보다 걸음이 빨라졌는지, 근력운동이라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전까지 적당히 반복했는지처럼요.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개운한 맛이 있지만 수분이 빠진 것일 수도 있으니 운동 전후로 물은 조금씩 잘 챙겨 마시는 게 좋더라고요.
    
    결국 땀이 덜 나도 꾸준히 내 몸에 맞게 하는 운동이 제일 효과가 오래 가는 것 같아요. 너무 땀 양에 신경 쓰기보다 오늘도 움직였다는 것 자체를 좋은 기준으로 봐도 충분해요.
  • 바비걸
    땀의 양과 운동 효과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땀은 그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몸에서 수분을 내보내는 현상일 뿐이라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해서 살이 더 많이 빠지거나 운동이 더 잘된 것은 아닙니다. 한여름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흐르지만 그렇다고 운동 효과가 생기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며, 지방이 타면서 생기는 운동 효과는 땀의 양이 아니라 운동의 강도와 지속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땀 수트나 두꺼운 옷을 입고 운동해서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체지방이 빠진 게 아니라 단순한 수분 손실이라 물을 마시면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오니, 땀이 덜 나더라도 심장 박동수가 충분히 뛰고 근육에 자극이 잘 오고 있다면 운동 효과는 제대로 보고 계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워니s
    땀을 많이 흘린다고 운동효과가 좋은 건 아니에요 
    땀은 신체가 내부적으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생리적인 반응으로 운동을 하면서 체온이 상승하면 땀을 배출해 수분을 증발시키고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죠
    지방은 열량 소모를 통해 연소되는데 이는 심박수와 에너지 대사율에 의해 결정되요
    어떤 종류의 운동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는지가 더 중요해요
  • 2민트홀릭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땀 양이 많아야 운동 효과가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직접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운동 강도 외에도 
    체질이나 환경 영향이 큽니다
    
    더운 환경 습도 옷 두께 같은 조건에 따라서도 
    땀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땀 기준으로 운동 효과를 판단하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효과는 땀보다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합니다
    
    심박수가 충분히 올라갔는지 근육에 자극이 있었는지 
    운동 후 피로감이 적절한지 
    이런 부분이 더 정확한 기준입니다
    
    땀이 적게 나도 충분히 효과 있는 운동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땀이 많아도 자극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체감 기준은 땀보다는 
    몸에 들어간 자극과 운동 강도로 
    보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