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아침 공복에 걷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당뇨가 있거나 인슐린·저혈당 위험이 있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운동 전에 혈당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공복 상태에서는 운동 중 혈당이 예상보다 더 내려가 어지럼, 떨림, 식은땀 같은 저혈당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평소보다 오래 걷거나 강도를 높인 날에는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 혈당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바나나 반 개, 사탕, 작은 주스처럼 빠르게 쓸 수 있는 탄수화물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보다 가볍게 시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 상태를 보면서 시간을 늘리고, 이상한 느낌이 들면 참고 계속하지 말고 바로 멈춰야 합니다.
공복 운동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혈당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준비 없이 시작하는 운동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무조건 빈속으로 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상태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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