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정화하겠다며 한 달 넘게 매일 1.5~2L의 과일·채소 주스를 물처럼 마신 60대 여성이, 혈당이 1000mg/dL에 육박해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코메디닷컴·VN익스프레스 보도)
정상 공복혈당 상한이 99mg/dL인 점을 생각하면 약 10배 수준입니다.
호찌민 인민115병원 마이 쫑 찌 박사는 당뇨 환자가 주스를 많이 마시는 것을 "불에 기름을 붓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게 있습니다.
과일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문제는 주스로 만들어 많은 양을 빠르게 마신 데 있습니다.
같은 과일도 어떤 형태로 먹느냐에 따라 혈당 반응이 크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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