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겐하임 당뇨병 학회 연구소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400명의 연속혈당측정기(CGM) 데이터를 수집해 혈당 조절이 일상생활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을때
참여자들은 2주간 매일 WHO-5 웰빙지수 설문조사로 삶의 질을 평가했어요
세계보건기구(WHO)가 개발한 설문으로 ▲나는 기분이 좋고 쾌활하다 ▲나는 차분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 ▲나는 활력이 넘치고 기운이 난다 ▲나는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잠에서 깼다 ▲내 일상은 흥미를 느끼는 것들로 가득 차있다 다섯 문항으로 구성됩니다.
분석 결과, 혈당이 안전 범위 내에서 머무르되 변동 폭이 큰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다음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당뇨병 환자들이 엄격한 혈당 조절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지 못하는데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혈당 변동을 지나치게 최소화하려다 보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삶의 질 저하가 반복되면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혈당 수치가 나빠집니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을 활성화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늘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며 “만성 스트레스가 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높아져 인슐린 기능을 저해하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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