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망미인
소고기말이는 팬에 굽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팽이버섯과 깻잎을 넣고 찜기에 익혀봤어요. 기름을 따로 많이 쓰지 않아도 되고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고기도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120g
팽이버섯 1봉의 절반
깻잎 6장
파프리카 약간
후추
간장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연겨자 약간
만드는 법
소고기를 넓게 펼치고 깻잎 반 장, 팽이버섯과 파프리카를 조금씩 올린 뒤 돌돌 말아줍니다.
김이 오른 찜기에 고기 끝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놓고 속까지 익을 정도로 찝니다.
간장과 식초, 연겨자를 소량 섞은 소스를 곁들이면 됩니다.
맛있게 먹는 팁
소스에 찍어 먹기보다 조금씩 올려 먹으면 간이 세지 않으면서 고기 맛도 잘 느껴져요.
식감 살리는 법
팽이버섯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말기가 어렵고 먹을 때 버섯만 빠져나올 수 있어 한 줌씩만 넣는 게 좋습니다.
실패하기 쉬운 포인트
소고기를 너무 여러 겹으로 겹치면 안쪽이 늦게 익습니다. 한 겹으로 얇게 말아주세요.
대체 재료
팽이버섯 대신 아스파라거스나 부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줄 총평
구운 고기말이보다 담백하면서 깻잎 향이 살아 있어서 소스가 많지 않아도 괜찮은 메뉴입니다.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