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끔직히도 싫어했던 40대 아줌마예요. 숨쉬기 운동을 제외하고는 해 본 운동이 없었죠.
그리고 결혼과 임신으로 인해 임신성당뇨 진단을 받고 인슐린 주사까지 처방을 받게 되었죠. 그리고 이 놈의 저혈합이 또 발목을 잡게 되어 출산 하는 동안까지 입원을 반복하며 아이를 낳았어요.
2년 후 제2형 당뇨 진단을 받게 되었고 약물로도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너무 높다보니 담당교수님께서 걷기 운동을 추천해 주셔서 그 때부터 걷기를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혈당이 잡히기 시작했고 저혈압도 어느 정도 안정화 되기 시작하면서 걷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요.
대부분 혈당이 높으면 혈압이 높기 마련인데 저 같은 경우 저혈압이다보니 혈전이 생길 가능성은 낮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지금 10년 넘게 꾸준히 만보 걷기를 실천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혈당과 혈압은 안정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보걷기가 익숙해지니까 운동이 어느 정도 힘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그리고 폐활량이 부족한 것 같이 시작한 주3회 러닝이지요. 처음 시작했을때 러닝은 가슴 터질것 같은 고통이 느껴졌어요.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는 보람을 느끼는 정도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은 솔직히 뛰다가 너무 더워서 죽는줄 ㅎㅎ 땀 한바가지 흘리고 샤워하고 났을때의 그 상쾌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지요.
운동 후에 매일매일 체크하는 제 혈압과 혈당 수치예요.
오늘 혈당은 너무 낮아서 커피 한 잔으로 보충했어요.
만보걷기와 러닝의 큰 효과 눈으로 확인 가능하시지요?
만보걷기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효과들이 있지요.
혹시 만보걷기로 체중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걷는 동안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데일리 루틴 운동은 만보걷기와 러닝이예요. 어떤 운동이든지 꾸준함이 제일이겠지요.
우리모두 건강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반응 좋은 글
- 01코치 답변안녕하세요~ 운동 쉬는 날에도 단백질은 챙기셔야 하지만, 쉐이크가 아니라 밥으로 채우시는 쪽이 맞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반응은 운동 직후에 끝나지 않고 하루이틀 이어지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은 쉬는 날을 포함해 매일 체중 1kg당 1.2~1.6g 정도를 목표로 잡는 게 지금까지의 결론이에요. 말씀하신 0.91g은 운동을 안 하는 일반 성인의 최소 기준이라, 그것도 못 채우는 주말이 반복되면 평일에 운동한 만큼의 효과가 덜 남습니다. 또 하루 총량만큼 중요한 게 나눠 먹는 방식인데, 한 끼에 20~30g씩 세 끼로 나눴을 때 근육 합성이 가장 잘 일어나서, 점심을 거르고 저녁에 몰아 드시는 패턴이 쉐이크를 안 마시는 것보다 더 아쉬운 부분이에요. 쉐이크는 편할 뿐 식사보다 나은 단백질이 아니니, 쉬는 날엔 쉐이크 대신 세 끼마다 손바닥 크기 단백질(계란 2개, 두부 반 모, 생선 한 토막, 닭가슴살 100g)을 하나씩 올려 보세요.281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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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확실히 탄수화물이 많은 점심은 더 졸리게 만들더라고요..스파이크...ㅠㅠ43312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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