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날 양배추를 사놓고 레몬즙은 커피집에서 ,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슈퍼에서 사서 다 준비했지만 주말까지도 손도 못대고 있었답니다.
오늘까지 못하면 너무 했나 싶어 점심 먹고 라떼랑 들어와서 대대적으로 막 준비했죠.
레시피에 양배추가 반통이더라고요. 저도 반통을 준비했는데 사진하고 보니까 채선 양이 좀 너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딴 레시피를 찾아보니까 반통을 600g을 잡더라 저는 반통의 반이 700g이 넘었는데 결국 채친 1000g만 하기로 했습니다.
씻을 때도 식초 타서 한 10분 담아놓고 깨끗이 씻고 물기도 빼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간 기다리는 시간에 고구마 말랭이 만들려고 고구마도 쪘죠.
큰통인데 한가득 있는 거 소금 저려서 또 10분 놔둬야 했습니다.
집에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이 있었고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처음 사봐요. 맛을 보니 굉장히 짭짤하더라고요. 잘 써야겠어요.
레시피에 적혀있는 게 600g이라 1000g하니까 조금씩 늘렸습니다. 당분은 알룰로스로 하고~(꿀이 있지만 저걸로 해야겠죠. 다음에 한번 꿀로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10분 소금에 절였다고 양배추가 많이 숨어 죽었어요. 한 번 꼭짜서 놔두고 아까 만들어놓은 소스를 부었어요. 손으로 주물주물 섞어줬답니다. 블로그에서 이거는 장갑끼고 하길래. 저도 주물러줄 땐 장갑 꼈네요.
그리고 간을 보라고 했거든요. 근데 제가 라페을 처음 먹어봐서 사실은 이게 간이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거예요😁🤣
근데 제가 먹긴 좀 짰어요.
블로그에서 혹시 짜면 생당근 그냥 넣어도 된다고 해서 울집냉장고에 있는 채친 당근을 넣었죠😆
1000g 그런지 양이 제법 많았어요. 큰 유리통에도 하나 넣고 바로 먹을 반찬통에도 하나. 양배추 라페지만 중간중간 당근이 있어서 색은 좀 괜찮죠?
오늘 저녁 샐러드에요. 가운데에 양배추 라페를 넣었더니 드레싱이 필요가 없는 거예요. 혹시 몰라서 그릇채 놨뒀는데 어머니가 고구마 먹을 때 얹어서 드셨어요. 엄마도 처음 먹어보는데 괜찮대요. 저도 맛있긴 했는데 양배추 라페 맛이 이게 맞는지는?(딴걸 안 먹어봐서)
어쨌든 성공한 것 같습니다. 놔두면 더 맛있어진다는데 더 간이 세진 않을까 그건 걱정이 되네요.
☆말린 고구마 간식 만들기
아까 고구마 쪘다고 그랬잖아요. 밤 고구마를 밥통에 쪄서 잘라서 말린 고구마를 만드는 건데 오늘따라 잘잘한 고구마라 은근 손은 많이 가겠어요.
이렇게 내일 아침까지 상태 보아가면서 계속 말립니다.
저번에 너무 깡깡해서 먹기가 좀 힘들었거든요. 이번에는 조금 덜 말리고 싶긴 한데 또 고구마 양의 은근 많아서 어쩔지 생각중입니다.
다이어트 레시피 인기글
- 01댓글버섯마다 식감과 향이 달라 여러 종류를 함께 구우면 먹는 재미가 있겠어요100026.11.02
- 02
쑥갓 동그랑땡 만들기[2]
댓글쑥갓과 두부의 조합 좋네요 향긋할거 같아요30026.11.02 - 03
초간단 훈제오리야채찜[2]
댓글훈제오리야채찜 저도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랍니다 ㅎㅎ110026.11.02
- 01
콜라비 두부 무침[6]
댓글콜라비의 아삭함에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색다른 반찬이 되겠어요2194426.10.28 - 02댓글요거트 드레싱이라 부담도 덜하고, 견과류까지 넣으면 고소한 식감도 더해지겠네요802326.10.28
- 03
콜라비 참치 샐러드[4]
댓글콜라비를 샐러드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챙길 수 있겠어요1231226.10.28
- 01
콩나물 카레[24]
댓글카레에 콩나물도 들어가네요 첨보는 레시피예요1,12810326.10.05 - 02
치커리 도토리 묵무침[19]
댓글도토리묵좋아해요 맛나는 레시피네요4966426.10.01 - 03
느타리버섯 치즈구이[10]
댓글느타리버섯에 치즈를 올려도 되네요2932326.10.16
- 04
표고버섯 볶음[2]
140026.11.02 - 05
비트 건강즙[2]
80126.10.31 - 06
브로콜리 샤브샤브[2]
110126.10.31 - 0740026.11.02
- 0840026.11.02
- 09
우삼겹 배추국[1]
30026.11.02 - 10
튀기지않은 핫바 만들기[1]
30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