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째 구매하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탄산음료 마시면서 단백질까지 챙겨요!

 

저는 잘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음주를 즐깁니다. 주종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그런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식단이 아닌 금주였어요.

처음에는 논알콜 맥주를 마시다가 제가 통풍이 좀 있어서 그마저도 힘들게 되었어요. 금주와 함께 바디프로필 목표를 삼고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이었습니다.

 

 

항상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 한켠을 가득 채워놓고 있어요. 식량들 가득 차 있는 냉장고 보면 괜히 뿌듯 :)

 

식단할 때도 물론 시원한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술이 마시고 싶을 때 언제든 꺼내서 마실 수 있도록하고 있어요. 제로 탄산음료도 많이 나오지만 이왕 마시는 탄산음료 단백질까지 챙기면 좋잖아요?

 

 

구매내역을 보면 2021년부터 꾸준하게 챙기고 있어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은 3가지 맛으로 3가지 모두 14g을 챙길 수 있어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3가지 맛 중 제가 애정하는 맛은 포도맛으로 맛 비교를 아주 주관적으로 하자면 포도맛은 연한 포도맛웰치스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가장 호불호가 없는 맛이지 않을까 싶어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핑크자몽 맛은 가끔 색다르게 상큼한 음료가 땡길 때 좋아요. 뭔가 달달하고 상큼한 논알콜 칵테일을 마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레몬&라임맛은 정말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입맛인데 모기스프레이 맛 같아요 🤣 (쉽게 말해서 맛 없다는 얘기) 레몬&라임 맛은 약간의 씁쓸한 맛도 있어서 입 맛 떨어뜨리기에 아주 적합한 것 같아요. 그냥 이거 하나 마시고 나면 다른 거 생각 안나요. 술이 마시고 싶을 때 아주 적합합니다.

 

 

다이어터&유지어터의 식단에도 빠질 수 없는 단백질, 조금 부실하다 싶을 때 채워주기에도 아주 좋아요. 닭가슴살, 고구마 뻑뻑할 수 있잖아요. 그 뻑뻑함을 시원하게 내려줘요. 또 공복 운동 직 후에 시원하게 들이켜주기도 하는 칼로바이 프로틴 스파클링! 유지어터로 살아가는 동안 계속 내돈내산할거예요.